[성남/야탑] 야탑역 새로생긴 춘리마라탕!! 시설 및 맛 후기

안녕하세요~

여러분 마라탕 체인점중에 어디가 제일 맛있으신가요?!

다양한 취향이 있을텐데요! 마라 쫌 안다~ 하시는 분들은 춘리 마라탕을 말하시더라구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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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탑역에는 원래 춘리가 없었는데, 며칠전 새로 생겼길래 후딱 다녀와봤습니다 💨💨

 

(카카오맵에는 등록이 아직 안되었나보네요 ㅠㅠ)

 

https://map.naver.com/p/entry/place/1634565144?lng=127.1298581&lat=37.4111576&placePath=%2Fhome&entry=plt&searchType=place&c=15.00,0,0,0,dh

네이버 지도

 

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~ 새벽 1시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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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건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춘리 마라탕이 보입니다!!

뒷구르기 하면서 봐도 새로 생긴 곳이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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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새로 생겨서 깔끔하더라구요

저는 저녁 시간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... 당황했어요

그래도 배민 주문은 들어오더라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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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 선택하는 공간인데요

특이하게 ​분모자나 당면들이 반씩 잘라져있더라구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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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오히려 좋았던 거 같아요 먹을때도 훨씬 편하고 고르기도 부담없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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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밥은 1000원 무한리필이라고 되어있습니다

잡곡밥이라 좋았어요 :-)

음료수도 1000원 무한리필인데 이건 완전 꿀인거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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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

제가 평소 먹는 곳이랑 방식이 달라서 전 어려웠어요

그래도 마라 고수들은 슉슉 잘 드시겠죠?

 

 

메뉴판입니다

꿔바로우 소짜가 있어서 완전 좋은 것 같아요

고기추가는 따로 없고, 먹고 싶은 만큼 담을 수 있습니다!!

(g에 포함돼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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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대망의 마라탕!

저는 사실 춘리마라탕을 처음 먹어보는데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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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그릇이 쏘 큐트 하더라구요

그리고 국물에서 땅콩소스 맛이 상당히 많이 났습니다

왜 소스에 땅콩소스가 없는지 이해됐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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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들은 다 맛있었구 소시지 고기 등 부재료가 g가격에 포함되어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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